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6회가 방송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이 회차에서는 주인공 정해성(서강준)과 오수아(진기주)의 첫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7.1%, 전국 가구 기준 6.7%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2049 시청률에서 3.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드라마는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회차에서 정해성은 경비원 김 씨(구민혁)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며 중요한 단서들을 찾게 된다. 김 씨는 의문의 인물과 격투 끝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게 되는데, 해성은 그가 숨긴 아버지 정재현(오의식)의 수첩을 발견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쥐게 된다. 이를 추적하던 해성은 의문의 남성과 싸움을 벌이다가 이 모든 일이 서명주(김신록)와 박재문(박진우)이 꾸민 일임을 알게 되어 충격을 안겼다. 이와 동시에 해성은 수첩의 힌트를 바탕으로 괘종시계 속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시계 안에서 병문고 교가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또한 해성은 이 과정에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레이는 유튜브 채널 '따라 해 볼 레이 by 섭씨쉽도'의 새 에피소드에서 개강을 맞이해 활용할 수 있는 ‘5일 치 레이 코디’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실용적인 패션 팁을 선사했다. 이번 영상에서 레이는 “개강 시즌이 다가오면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제가 직접 준비한 5일 치 코디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도트무늬 패턴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사복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재미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꾸준히 쇼핑하며 새로운 유행을 캐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레이는 다가오는 음악방송 출근 룩도 소개했다. 먼저 Mnet '엠카운트다운' 출근 시 하트 프릴이 포인트인 집업 후드와 도트무늬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때 그녀는 다양한 색보다는 통일된 색감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패션 팁을 전수했다. 그다음 KBS2 '뮤직뱅크' 출근 룩으로는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재킷과 도트무늬 셔츠, 레드 컬러 모자 등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러블리한 스타
배우 정재광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와 웨이브, 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가 그동안 쌓아온 필모그래피도 재조명받고 있다. 정재광은 2015년 영화 '스타우팅 리포트'로 데뷔 후, '버티고', '낫아웃', '범죄도시', '화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확립해왔다. 특히 영화 '낫아웃'에서 전주국제영화상 배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주목받았다. 그가 맡은 캐릭터들은 매번 다른 매력을 발산, "이 배우가 그 배우였구나"라는 새로운 발견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정재광은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그는 무덤덤한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진심을 가진 박경원의 반전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었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정재광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어 '찌질의 역사'에서는 대학생 권기혁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실적인 청춘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7일 정규 7집 앨범 '메이헴(MAYHEM)'을 발표하며 5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번 앨범은 그녀가 초기 팬들이 사랑했던 팝 사운드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적 뿌리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앨범의 핵심 트랙은 바로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이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올해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메이헴에는 전통적인 댄스곡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와 '디지즈(Disease)' 등 14곡이 실려 있어,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가는 이번 앨범에 대해 과거의 단순한 향수가 아닌, 그녀가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사운드를 재창조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시각을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2008년 데뷔 이후, 레이디 가가는 끊임없는 음악적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왔다. 그녀는 여섯 장의 넘버 원 앨범과 여섯 곡의 넘버 원 싱글을 기록하며 상업적 성공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대의 초상(A Portrait of Modern)’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었으며, 차은우는 고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마리떼 2025 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차은우는 이번 캠페인에서 마리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티와 로우 데님 셋업을 착용,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감각적인 블루 배경과 어우러진 차은우의 신비로운 아우라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그의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매 컷마다 예술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마리떼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어 유러피안 감성의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이번 컬렉션에서도 그 특유의 트렌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은우의 새로운 얼굴 발탁과 더불어, 그가 착용한 마리떼의 2025 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29CM, HAGO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JENNIE)가 드디어 첫 번째 정규 앨범 '루비(Ruby)'를 7일, 0시에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지난 2023년 싱글 '유 앤 미'(You & Me) 이후 1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제니는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하고 했었다. 루비에는 'Intro : JANE with FKJ'를 비롯해 총 15곡이 수록되며, 'Like JENNIE'(라이크 제니)를 포함한 여러 트랙들이 제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껏 확장시켰다. 또한, 차일디쉬 감비노, 두아 리파, 도미닉 파이크, 칼리 우치스, 도이치, FKJ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제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6일 자신의 SNS에 컴백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땋은 양갈래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며, 날씬한 허리 라인과 S라인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있다. 제니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기대돼요",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제니가 공개한 컴백 앨범의 콘셉트 사진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7일 방송되는 586회에서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는 선물로 받은 모자가 맞지 않자, 기안84가 직접 ‘뒤트임’ 수선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거, 안마의자의 셀프 수선으로 화제를 모은 그가 이번엔 모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신박한 방법을 시도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안84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들이에서 먹었던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건강식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신선한 미나리와 알배추를 듬뿍 넣은 국물 요리를 만들며, 미나리를 국수처럼 길게 늘어뜨려 흡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건강식은 어떤 맛일지, 그의 요리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하다. 특히 기안84는 “집이 지저분하면 못 견디겠더라고요”라며 180도 달라진 위생관념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청소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올해를 맞아 왜 변화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일상과 변화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본
배우 강은비(38·주미진)가 오는 4월 5일 결혼한다고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강은비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17년의 긴 시간을 함께해 온 인연을 결실로 맺는다고 했다. 그녀는 2008년에 만난 친구와 점차 긍정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결혼을 결심했다며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예비 신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강은비의 예비 신랑은 얼짱 출신의 동갑내기 변준필(38)로, 17년 전 강은비와 열애설에 휘말린 인물이다. 당시 강은비의 미니홈피에 변준필로 추정되는 남성과 찍은 사진이 올라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강은비는 이를 자신의 친동생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잠재운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왔고, 결국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강은비는 결혼 준비 기간 동안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다툼 없이 사랑의 첫걸음처럼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제 둘이 함께 하나가 되어 열심히 살겠다며 결혼 후에도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은비와 변준필은 서울예대 동문으로, 현재 변준필은 인테리어 업계에서 활동 중이다. 누리
디즈니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와 관련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백설공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인 'GUESS WHO?'와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 여성 아티스트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레드 케이프 후드를 쓴 채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이 아티스트의 모습에 대해, 팬들은 가수 겸 배우 수지로 추측하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디즈니는 '겨울왕국 2'의 '태연', '뮬란'의 'AKMU 수현', '인어공주'의 '뉴진스 다니엘', '위시'의 '아이브 안유진', '모아나 2'의 트와이스 나연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노래로 감동적인 특별한 음악을 선사해왔다. 이번 백설공주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지가 참여한다면 팬들에게 또 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작품으로, 2025년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디즈니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베트남의 대표적인 F&B 브랜드 말토(Malto)의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말토의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장원영은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 캠페인을 주도하며,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말토의 음료는 마시기 전 흔들어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이번 캠페인은 삶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어려움을 가볍게 털어버리고 긍정적인 태도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럭키비키(Lucky Vicky)'의 아이콘 장원영과도 연관이 깊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장원영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협업이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폭넓은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원영은 "10대에 데뷔해 사회가 젊은 세대에게 기대하는 보이지 않는 압박과 부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언제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10대들에게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