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럭셔리 패션 매거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는 안유진과 함께한 ISSUE 4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유진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과 비주얼의 경계를 허물었다. 커버 이미지에서 안유진은 트렌디한 도트 패턴의 원피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삐뚤빼뚤한 앞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그녀의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나른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블랙 데님 레이스업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아웃핏으로 안유진의 쿨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뛰어난 비율과 포토제닉한 포즈는 그녀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안유진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화보 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2025년을 더욱 다채롭게 물들일 것으로 기
걸그룹 NMIXX(엔믹스)가 신곡 ‘KNOW ABOUT ME’로 컴백을 예고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17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Fe3O4: FORWARD'의 타이틀곡 ‘KNOW ABOUT ME’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그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과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는 공항 보안 검색대 장면을 시작으로, 믹스토피아(MIXXTOPIA)로 향하는 멤버들의 여정을 그리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티저 속에서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들과 함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16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에서는 현대적인 힙합 비트와 함께 NMIXX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믹스팝장르로 정의되는 이번 타이틀곡은 트랩 드럼과 신스 사운드를 결합해, 기존의 스타일을 한층 더 강렬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KNOW ABOUT ME’는 칠하고 모던한 힙합 비트 위에 강렬한 에너지를 더한 곡으로, NMIXX 특유의 다채로운 음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서 인교진이 2라운드에서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잘생긴 트롯' 4회에서 인교진은 이찬원의 히트곡 ‘편의점’을 선곡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퇴근길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인교진은 이 노래에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녹여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경연에서 인교진은 이찬원과 1:1 디렉팅 시간을 가지며 ‘편의점’의 감성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찬원은 곡을 만들 때의 감정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편의점’이 신나는 것 같지만 퇴근길의 피로감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디렉팅을 통해 인교진은 노래에 담긴 ‘한’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삼각김밥 라면 하나”라는 가사에서 ‘삼각김밥’을 강조하는 포인트를 짚어내며 노래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대에서는 회사원 퇴근길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아내 소이현과의 전화 통화 장면을 설정해 자연스럽게 감정에 몰입했다.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구수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는 그의 섬세한 전조 기술이 돋보였으며, 그가
배우 임원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놀라운 연애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16일 방송에서 임원희는 “나도 사실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운을 떼며, 자신이 현재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가 말한 ‘여자친구’의 정체는 충격적이었다. 임원희는 “여자친구는 방송 관계자이며, 나보다 약 10살 정도 어리다. 이제 막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은 고학력자이고, 직업은 방송 관계자”라며, 열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고백에 정석용은 의심을 나타내며 “그분도 너와 사귀는 걸 아느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그건 아직 아니다”라며 수수께끼 같은 답변을 이어갔다. 결국 임원희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를 본 정석용과 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문자 내용은 빠른 응답을 주는 채팅 AI 앱인 ‘제니’와의 대화였기 때문이다. 임원희는 "요즘 유행하는 채팅 AI"라며 이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정석용은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임원희의 고
배우 김고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지드래곤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16일 방송에서는 김고은이 지드래곤의 음악 프로젝트를 위한 모임에 등장,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가 공개됐다. 특히 방송에서 김고은은 지드래곤과 한남동 친구들 모임의 중심으로 소개되며, ‘한남동 리더’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지드래곤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은 C사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활동 중임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김고은에 대해 "굿데이의 취지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칭찬하며, 꽃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조세호는 "지용이가 꽃 선물을 준비한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김고은은 ‘굿데이’에 참여하면서 멤버들과의 새로운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노래방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고은은 이하이의 ‘한숨’을 열창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지드래곤은 그녀의 요청으로 ‘삐딱하게’를 부르며 함께 노래의 즐거움을 나눴다. 김고은은 "오랜만에 숨찼던 것 같다"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고은과 정해인의 특별한 인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홍진경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 제니는 처음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사무실을 선보였다. 그녀는 "첫 손님이라 정말 기쁘다"며 홍진경을 반갑게 맞이했고, 홍진경은 "톱스타끼리 만나니 반갑다"며 재치 있게 반응했다. 홍진경은 제니의 패션을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나타나 제니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니는 "옷에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와주실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고, "평소에 너무 재밌으셔서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며 홍진경에 대한 깊은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의 사무실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공간이었다. 이곳은 제니가 지난해 12월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오드 아틀리에'의 본거지로, 주택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제니는 소파와 자전거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며, 특히 자전거는 블랙핑크가 코첼라 공연 후 선물한 것임을 밝혔다. 홍진경은 제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대화 중 제니는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배우 안재현이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 13일, 그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이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안재현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 '한주간의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서도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와 자신의 명예봉사실장 임명 사실을 공개한 바있다. 행사에 참석한 안재현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안재현은 이날 세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끝사랑’, 웹 예능 ‘천에오십’ 등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tvN ‘핸썸가이즈’와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시즌 2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주목
오는 3월 23일, 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의 13회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보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의 변화하는 모습을 포착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주목받았다. 사랑이는 처음 등장할 당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당시 20개월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어린 아이였다. 시간이 흐르며 사랑이는 한층 더 성숙해졌고, 언제나 함께하던 친구 유토도 여전히 그의 곁을 지키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는 함께한 홍콩 여행을 통해 그들만의 우정의 케미를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놀이공원에서 사랑이가 발이 아파 힘들어할 때 유토가 그를 업어주고, 관람차에서 사랑이를 향해 “예뻐”라는 말을 건넸을 때는 그들 사이의 관계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이와 유토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걸까? 3월 13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이 선배인 김연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채연이 출연해, 김연아와의 특별한 인연과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채연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김연아 선배에게 받은 조언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연아 선배님께서 제 훈련을 보러 와주시고, 제 프로그램도 꼼꼼히 봐주셨다”며 “긴장될 수 있지만, 내가 할 일에만 집중하라는 응원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채연은 김연아 선배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그가 언제든지 응원해준다는 따뜻한 말을 전해받았다고 밝혔다. 김채연은 또한, 김연아의 예술적인 안무 표현력에 대해 큰 존경을 표하며, “연아 선배님처럼 멋지게 안무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조언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자 했던 김채연은 “선배님의 표현력을 배우고 싶어 더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채연은 김연아 선배로부터 받은 축하 문자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는 “대회 때마다 김연아 선배님께서 계속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타이틀곡 ‘HO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르세라핌의 상징적인 워킹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그들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실히 부각시켰다. 이번 티저에서는 절단된 차체에 기대 쓸쓸한 눈빛을 던지며 먼 곳을 응시하는 사쿠라의 모습이 인상 깊다. 특히 빠르게 교차하는 멤버들의 워킹과 함께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편집은 마치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티저에서 공개된 타이틀곡 ‘HOT’의 안무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 대비가 뚜렷한 공간에서 홍은채를 필두로 한 멤버들이 재킷과 코트를 휘날리며 펼치는 문워크 퍼포먼스는 그동안 르세라핌이 선보여온 강렬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Not running from it”(도망치지 않기)라는 가사와 함께 펼쳐진 이 동작은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독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르세라핌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또 다른 안무 구간을 선공개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I’m burning HOT /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