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2막 비하인드 1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물에 젖은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한 뒤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교복을 입은채 다양한 포즈로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극 중 부부로 등장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서로 장난을 치며 친근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이유는 배안에 있는 아이유에게 손을 내미는 박보검을 찍어주는 장면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 귀여운 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팬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들에서는 아이유가 극 중 자녀들인 아역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아이유가 아역 배우 동명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극중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촬영 중 추위에 떠는 아역 배우들을 챙기는 모습과 아이들을 살뜰이 챙기는 모습들을 통해 어머니 같은 따뜻한 면모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해녀 이모들과 함께 있는 모습, 극중
배우 한소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번 여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커버 화보는 ‘21세기 여신’을 주제로 한소희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강조한 결과물로, 독특한 콘셉트와 완벽한 의상 소화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소희는 블랙과 뉴트럴 컬러 드레스를 입고, 마치 르네상스 시대 명화를 떠올리게 하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커버에서는 우아한 비율을 강조하는 블랙 드레스와 클래식한 헤어 & 메이크업이 돋보였으며, 두 번째 커버에서는 보다 콘셉추얼한 스타일로 한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세 번째 커버는 한소희의 얼굴 클로즈업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미세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레전드 화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가 착용한 의상과 가방은 모두 '디올'의 2025 S/S 컬렉션 제품으로, 그녀의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디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한소희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화보 전반에 걸쳐 세련미와 우아함을 강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최근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솔직
배우 주지훈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에서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해밀턴'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주지훈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해밀턴'의 우아함과 자신만의 개성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주지훈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2006년 데뷔 이후 내년이면 배우로서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기 활동을 하며 많은 것이 변했지만, 한결같이 고유의 무게중심을 유지하는 것 같다"며 "솔직함과 무례함의 선을 정확히 구분하려 한다"는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또한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와의 진지한 소통을 중요시하며, "필요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교수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주지훈은 "이 캐릭터는 '먼치킨, 통쾌하다, 막힘 없다'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현실에서도 이런 리더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주인공이라기보다는 중증외상센터라는 작품 자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주조연 구분 없이 모든 캐릭터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고 작
배우 이시언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부산광역시의 독특한 지역을 임장하며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이번 '부산편'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를 임장 투어하는 코너로, 이시언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고향 부산의 숨은 매력을 소개한다. 방송 시작 전,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이시언을 "가슴으로 낳은 저의 오라버니!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오빠, 이시언 씨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부산 하면 바다, 해운대, 광안리만 생각하는데, 오랜 역사를 가진 주택과 특이한 구조의 집들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부산 동구의 좌천동에 위치한 '좌천 시민 아파트'였다. 1969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부산에서 해발고도 130m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네 번째로 오래된 아파트로, 집 안에 화장실이 없고 한 층의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모노레일을 타고 산 아래로 내려온 두 사람은 한 고등학교를 발견했는데, 이시언은 "저 고등학교는 배우 허성태와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의 모교"라고 설명하며 부산 토박이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유와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하며 "애순관식 당도 제철 귤보다 달아요. 삶이 고되도, 세월이 흘러도, 함께라면 다디단 인생. '폭싹 속았수다'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라는 문구로 이들의 달콤한 매력을 강조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화이트 톤의 커플룩을 입고, 제주 배경에서 귤을 소품 삼아 다정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들은 극 중 애순과 관식의 역할을 맡아, 드라마 내내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보에서는 그들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장난스러운 포즈가 잘 담겨 있어, 마치 제철 귤보다 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문소리와 박해준의 화보는 이들과는 또 다른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브라운 컬러의 커플룩을 입고, 고된 삶 속에서도 함께라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그
배우 고소영이 그룹 에스파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스파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노래도 잘하고 전부 인형 같은 에스파"라며,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에스파의 멤버들인 닝닝, 지젤, 윈터, 카리나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고소영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비율과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멤버들 중 상당히 어린 나이를 자랑하는 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기죽지 않는 외모는 여전히 돋보인다. 고소영은 청바지와 점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2023년 5월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세상 예쁘고 착한 윈터"라며 에스파의 윈터를 향한 특별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녀는 에스파의 음악뿐 아니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결혼 날짜와 신혼집 입주 계획, 결혼 비용 분담에 대해 솔직히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7월 13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집은 구했는데, 집에 들어갈 만한 가전들을 많이 보러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신혼집 준비와 혼수 쇼핑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희는 뭐든지 반반 계산하기로 했다”며 김준호와 결혼 준비에서의 ‘반반 원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어제 저녁 식사 때 갑자기 김준호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며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과정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신혼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신혼집은 준비됐고, 4월 말에 내가 먼저 입주할 것 같다”며 “김준호는 지난 2월에 이미 계약이 만료된 상태라 결혼식 전까지 집이 없고, 현재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4월 말에 내가 들어갈 때 살림을 합쳐도 되는데, 김준호는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볼게’라며 거절했다”며 김준호의 입주 거부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에서는 그동안 해외를 누비던 여행 크리에이터 ‘곽빠원’(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이 최초로 국내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맛의 도시, 목포다. ‘지구마불3’는 주사위를 굴려 운명을 맡기고 여행을 떠나는 게임 형식으로, 지난 시즌들에서 참신한 규칙과 미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3에서는 테마파크 컨셉을 도입해 기존과 다른 형태의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첫 미션부터 '텔레파시 미식 여행'을 펼치는 ‘곽빠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의 대표 미식 명소 중 세 사람이 동일한 맛집을 선택해야 성공하는 이 미션에서, ‘곽빠원’은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는다. 서로 의견을 맞추지 못해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이 펼쳐지며, 스튜디오에서 다시 영상을 보며 난항을 겪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팀워크를 자랑할 것이라 기대했던 ‘곽빠원’의 엇갈린 의견이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시즌에서는 첫 라운드부터 기상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이자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태민이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새로운 마스터즈 선케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AHC는 17일 태민을 새로운 얼굴로 맞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태민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월드스타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를 총 20개국 29개 도시에서 개최하며, 현재 유럽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태민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철저한 피부 관리로 그는 선크림을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습관처럼 바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AHC는 태민의 성실한 자기 관리와 도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태도가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AHC 관계자는 "태민은 자신의 외모와 이미지를 항상 관리하며, 특히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의 건강한 피부와 철저한 자기 관리가 AHC가 추구하는 프로페셔널함, 도전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태민은 이번 마스터즈 캠페인에서 AHC의 '마스터즈 아쿠아 리치 선크림'을 홍보하며 새로운 활약을 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오는 21일 3막을 공개하며,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할 예정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자란 두 인물, 애순(아이유, 문소리)과 관식(박보검, 박해준)의 삶을 사계절로 풀어내는 작품으로, 2막에서는 애순과 관식의 성장 이야기가 깊이 있게 그려졌다. 특히, 이들 사이에서 탄생한 딸 금명(아이유)의 인생이 중요한 분수령을 맞이하며, 3막에서는 그와 그녀의 미래가 주요한 테마로 떠오른다. 지난 17일 공개된 3막 예고편과 가을 포스터는 '폭싹 속았수다'의 새로운 전개를 시청자에게 예고했다. 포스터에는 노을이 지는 서울, 낙엽 속에 서 있는 애순과 관식, 그리고 그들의 딸 금명과 한 젊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금명과 엄마 애순이 흐뭇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그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상징한다. 그러나 아버지 관식은 젊은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며, 예고편과 함께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젊은이가 누구일지, 그리고 그와 금명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공개된 다양한 스틸 컷들은 그들의 소소한 일상과 중요한 순간들을 미리 보여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