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의 6일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애장품 경매와 함께 특별한 순간들이 연출되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의 애장품이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용권’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애장품은 지드래곤이 직접 만든 이용권으로,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수 있는 권한을 의미했다. 이 파격적인 아이템에 출연진들은 물론,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경매는 예상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가장 먼저 경매에 참여한 홍진경은 1,000만 원을 써내며 눈길을 끌었고, 이에 이어 다른 출연자들도 경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갑자기 경매는 중단되었고, 최종적으로 지드래곤이 직접 선택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경매가 중단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은 “마음 편하게 가겠다”며 결국 에스파의 닝닝을 선택했다. 닝닝은 지드래곤에게 “바퀴벌레를 잡아줄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다요. 원하시는 대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매의 최종 결과는 웃픈 장면을 연출하며, 방송에서 그 여파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이후 ‘굿데이’의 새로운 멤버로 CL을 소개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특별하다. 지드래곤은 CL에 대해 “여동생
소녀시대의 서현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현은 자신의 SNS에 “귤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현은 화이트 니트와 청치마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서현은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함께,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툭 걸친 듯한 스타일링은 더욱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가 입은 화이트 니트는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느낌을 주었고, 하이웨이스트 데님 롱스커트와 함께 ‘사복 여신’다운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6월 방송될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할 예정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서현은 평범한 여대생이 되어 독특한 로맨스 판타지를 펼치는 주인공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현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진의 목격담이 확산되었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경북 안동의 길안중학교에서 진행된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봉사 프로그램에 동참, 묵묵히 배식 봉사에 임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했다. 진은 검은 모자와 가디건 차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진은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도 눈에 띄지 않게 겸손하게 봉사에 임했으며,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이들이 많았다. 한 주민은 “진은 그냥 조용히 일만 했다”며 진의 성실한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더본코리아의 무료 급식 활동의 일환으로, 28일부터 매끼 300인분 이상의 음식을 준비해 피해자와 소방대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진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백종원의 제안을 받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의 이번 봉사 참여는 그가 기부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안84가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 예능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로 돌아왔다. 네팔로 출국한 기안84는 이번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촬영에 돌입했다. 편안한 캐주얼차림과 애착 가방, 모자를 착용한 기안84는 “오랜만에 완전체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설렌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기안84 외에도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 등 역대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멤버들이 모두 재합류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그들은 시즌1의 남미, 시즌2의 인도, 시즌3의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 ‘차마고도’를 배경으로 여행을 펼친다. 차마고도는 고대의 교역로이자 험준한 고산지대로, 그곳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수민족들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기안84는 지난 시즌들에서 아마존의 ‘풀’, 인도의 ‘불’, 마다가스카르의 ‘물’을 경험하며 자연의 원형을 하나씩 체험해왔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는 ‘산’을 마주하는 여정을 떠났다. 그는 이 여행을 통해 고산지대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마성의
가수 임영웅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3위에 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지수에 따르면, 임영웅은 1,641,569의 총 점수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199,285에서 무려 36.8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그가 이룬 순위는 1위 변우석, 2위 손흥민에 이어 3위로, 그의 지속적인 인기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조사는 29,777,146개의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으며, 임영웅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그의 브랜드 평판 지수가 급상승한 이유는 단순한 유명세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회적 기여 덕분이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 원을 기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기부는 임영웅과 소속사가 각각 3억 원과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확장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억 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였다. 이는 현재까지 기부된 산불 피해 지원 금액 중에서 팬덤 단위로 최대 규모로 기록된다.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박보검은 "싱가포르에 돌아올 수 있어 기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고, 수지도 같은 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에서 박보검은 '태주' 역을, 그리고 수지는 '정인' 역을 맡아 감정적으로 복잡한 이야기를 그려냈고, 이들의 케미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투샷 역시 영화 속 연인 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꽃받침 포즈와 하트 손짓을 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는 이날 아이보리색 투피스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으며, 박보검은 군복 스타일 재킷을 입고 댄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비주얼은 마치 명품 광고의 한 장면처럼 눈부셨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왕자와 공주", "둘이 정말 예쁘다", "실사판 동화 같아"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배우 김미숙이 1980~90년대 광고계의 대표적인 스타로서의 전성기를 지나, 유치원 원장으로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한 김미숙은 CF계의 전설로 불렸던 과거와 함께, 가족 사업으로 운영했던 ‘사랑유치원’에 대한 추억을 공유했다. 김미숙은 과거 “80~90년대 광고계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큰 수익을 올렸다. 송승환이 “그렇게 많이 벌었으니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거나 미국에 보냈을 것 같다”고 묻자, 김미숙은 웃으며 “많이 벌었지만, 그 돈으로 유치원을 운영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유치원 선생님인 셋째 동생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 깊어서, 가족과 함께 유치원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미숙은 당시 사업을 “행복하게 잘했다”고 회상하며, 그 시간을 보람차고 의미 있게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김미숙이 운영한 ‘사랑유치원’은 유명한 배우가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입소문을 타며, 원서 접수 날이면 줄을 서는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 김미숙은 "아빠들이 이불을 덮고 유치원 앞에서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내 유치원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Oh My’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사진은 씨푸드 마켓을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이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액세서리를 더해,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콘셉트는 그동안 오마이걸이 걸어온 음악적 여정을 집약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10주년의 특별함을 강조한 것으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Oh My’는 오마이걸이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0집 ‘Dreamy Resonanc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스페셜 싱글로, 팬덤 ‘미라클’에 대한 오마이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총결산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9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Oh My’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이어서 19일과 20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4막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는 그 동안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완성시킨 주요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를 배경으로, 가족과 사랑, 인생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막 공개 후 곧바로 국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4주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6,0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시리즈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촬영 현장의 생생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이유의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장면들부터, 배우들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담겨 있다. 특히, 제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한 ‘애순’과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금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틸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부터, 극 중 중요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까지 다채로운 비하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3집 앨범 ‘TRY WITH US’로 돌아오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TWS는 팀 공식 SNS를 통해 Try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이번 포토는 멤버별로 10장씩 총 60장에 달하는 개인컷을 대방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TWS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유는 집 안에서 편안하게 너드미를 뽐내며, 도훈은 스포티한 저지 차림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영재는 빈티지 캠코더를 든 채 일상적인 모습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한진은 스케이트보드 꾸미기에 몰두한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훈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깊이를 더했고, 막내 경민은 음악에 몰입한 채 청춘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TWS의 이번 오피셜 포토는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자신감 가득한 포즈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 ‘TRY WITH US’는 TWS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방식을 그린 작품으로, 그들의 즐겁고 용감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