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 연출의 이정찬감독, 김여정감독, 소녀시대 권유리, 이설, 기소유, 곽선영배우가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5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한, 승민, 아이엔, 필릭스, 현진이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제법 얇아진 옷차림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1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의 주연배우 곽선영, 유리, 이설, 기소유가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는 영화 '침범'에서 불안과 의심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직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주연배우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배우 신세경이 2025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로저 비비에 컬렉션에 참석한 그녀는 독보적인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현장을 압도했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서 신세경은 올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과 슬림한 팬츠가 그녀의 모던한 감각을 부각시켰고, 화이트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이로 인해 패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신세경은 2023년부터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할 때마다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패션계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요정과 여신을 오가는 아름다움으로 글로벌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미적 아름다움을 넘어, 많은 여성들에게 '추구미'의 전형으로 손꼽힌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신세경은 최근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셀러브리티로 자리 잡았다.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계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영화 '휴민트' 촬영에 한창
가수 백호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FF-ROAD’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번 신곡은 그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13년 전속계약 만료를 맞이하며 공개하는 마지막 작품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호는 12일, SNS를 통해 공개한 신곡의 커버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첫 인상을 전달했다. 커버 속에는 거친 사막과 타이어 자국이 새겨진 ‘OFF-ROAD’라는 타이틀이 돋보이며, 이는 백호가 새로운 길을 두려움 없이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한편,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백호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독특한 색을 확립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첫 솔로 미니 앨범 ‘Absolute Zero’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the [bæd] time’ 3부작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백호는 ‘페스티벌 남신’이라는 애칭답게, ‘워터밤’과 같은 대형 야외 축제에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바 있다. 이번 ‘OFF-ROAD’ 역시 백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담긴 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봄철 해빙기와 화재 발생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의 물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공사 담당 부서와 자회사 소속 분야별 담당자 약 20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 점검단을 꾸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공항 보호구역 내 주요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공항 보호구역은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들이 위치한 곳이다. 공사는 항공기의 안전과 정시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점검 시설과 시기를 조정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항공기 계류장의 지반 침하 및 경사면 안정성, 구조물의 균열 및 신축 이음, 작업 근로자의 안전 수칙 및 장비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제탑, 동력동 등 인천공항 내 67개 위험물 저장·취급소를 대상으로 소화 설비 설치 여부를 포함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국민이 인천공항을 이용하
유니스(UNIS)의 멤버 엘리시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스페셜 MC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서 기존 MC인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엘리시아는 그동안 유니스로 활동하며 음악 외에도 방송,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MC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시아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K팝 팬들에게 인기를 끌어왔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그의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엘리시아는 한국어, 영어, 그리고 모국어인 타갈로그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하다. 이를 바탕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언어 능력을 활용해 전 세계에 K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스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필리핀에서도 팬미팅과 콘서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해에도 유니스는 주목받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빌보드가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했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Granada)가 오는 3월 17일 정오,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City Hunter(시티헌터)’를 발매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14일 정오, 그라나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ity Hunt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티저 영상에는 보컬 제니가 총을 쏘는 강렬한 장면이 시작되며, 독특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골목길을 걸어오는 모습과 연주하는 모습이 교차하며 한층 강렬해진 음악적 색채를 암시한다. 이번 신곡 ‘City Hunter’는 지난해 4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과 실험적인 시도를 담았다. 특히 보컬 제니가 작사·작곡을 맡았고, 대금 연주자 재희가 국악 편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해 국내 유일무이한 퓨전 국악 밴드의 면모를 한층 강조했다. ‘City Hunter’는 브라스 테마 리듬을 중심으로 한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뉴 잭 스윙(NJS)의 빈티지한 감성을 기반으로 K-pop과 펑크(Funk) 사운드를 재해석했다. 국악과 트렌디한 장르의 조합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며,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
배우 박은빈이 일본 인기 브랜드 '스위머(SWIMMER)'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위머는 동물이나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일본의 잡화 브랜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이런 가운데 박은빈의 일본 공식 팬클럽 '빙고 재팬(BINGO JAPAN)'의 창단 2주년을 맞아 스위머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박은빈의 공식 캐릭터 인형 '비닝(BINING)'이 스위머 풍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스위머 캐릭터들과 함께 한다. 캐릭터를 활용한 MD도 출시되며, 3월 20일부터 일본 시부야에서 '박은빈X스위머' 스페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콜라보레이션 MD뿐만 아니라 디즈니+에서 공개될 '하이퍼나이프'의 포스터와 스틸 사진도 만날 수 있다. 이 공간은 온전히 박은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2025년 첫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는 3월 19일에 공개되며, '박은빈X스위머' 팝업 스토어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이번에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초대해 유쾌하고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공개된 ‘나래식’ 25회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이하 '코쿤')가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박나래는 코쿤을 위해 ‘침샘 자극’ 맞춤형 중식을 준비하며 첫 인사를 나눴다. 박나래는 자신만의 특유의 유머로 "다 못 먹으면 못 나간다"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코쿤은 “소화제 가지고 왔다”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요리에는 코쿤의 ‘벌크업’을 위한 식단을 맞추기 위해 닭가슴살과 돼지고기 두 가지 버전의 동파육이 준비되었고, 코쿤은 음식을 맛보며 “진짜 중국집에서 나온 요리 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박나래의 요리에 대한 감탄을 연발하며 쉼 없이 젓가락질을 해 그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나래와 코쿤은 방송을 통해 이미 많은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난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았다. 박나래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코쿤이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이 많이 힘겨워 보였다고 회상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