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3.5℃흐림
  • 강릉 30.0℃흐림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울산 27.3℃흐림
  • 광주 26.0℃
  • 부산 23.5℃
  • 고창 25.6℃흐림
  • 제주 29.7℃흐림
  • 강화 22.9℃흐림
  • 보은 24.4℃흐림
  • 금산 25.4℃흐림
  • 강진군 26.3℃흐림
  • 경주시 28.5℃흐림
  • 거제 24.1℃흐림
기상청 제공

2025.06.23 (월)

원호, 신곡 '베러 댄 미' 콘셉트 포토 공개… '치명적 카리스마'로 팬 심장 저격

7개월 만의 컴백, 새로운 음악적 서사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 기대감 최고조

 

가수 원호(WONHO)가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모았다. 지난 20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그의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원호는 독특한 스타일링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감각적인 컬러와 절제된 표정은 그의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마치 한 편의 패션 화보와 같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치명적인 눈빛과 더불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원호는,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베러 댄 미’는 원호의 7개월 만의 신곡으로,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여는 중요한 선공개곡이다. 이는 그의 음악적 여정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는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원호가 그동안 보여준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확립하고,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호의 컴백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앨범 발매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콘셉트 포토에 이어 23일에는 앨범 스포일러, 25일 뮤직비디오 티저, 26일에는 무드 샘플러가 공개되며, 27일에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모든 콘텐츠는 원호의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원호는 오는 7월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몬테레이, 멕시코시티 등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편,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는 오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가수 원호(WONHO) 콘셉트 포토와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컴백 스케줄러 및 포스터[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