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코어이앤씨가 성공적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실전 맞춤형 교육인 'e커머스 비즈니스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성공사례 분석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이커머스 창업 및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ON과 G마켓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실제 쇼핑몰 플랫폼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까지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G마켓, 옥션, 롯데ON 등 주요 플랫폼 입점 연계, 현직자 멘토링, 실시간 온라인 중계,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등 폭넓은 지원이 제공된다. 수료 이후에도 광고 및 마케팅 지원, 전용 기획전 운영, 창업 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교육-창업-판로개척-지속성장'의 전 과정이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완결된다.
특히, 올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ChatGPT, Midjourney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육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해 매력적인 상품 상세 페이지 및 광고 카피 자동 생성, 고객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 제작,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및 시장 예측 등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생성형 AI 교육은 기초 개념부터 실제 이커머스 적용 사례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코어이앤씨는 그동안 혼자 창업해 막연하게 마케팅과 판매를 해온 서울시 청년 창업 예정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롯데ON과 G마켓 현직 멘토 및 전문 강사에게 직접 배우고 실행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자 등록부터 아이템 선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 등 실제로 매출과 연결되는 교육을 통해 유망한 이커머스 창업가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교육 신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sesac.seoul.kr)에서 5월 27일까지 가능하며, 교육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미취업 청년 및 소상공인이다. 교육은 5월 30일부터 약 4개월간(총 400시간) 청년취업사관학교 송파캠퍼스(문정역 인근)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문의는 유선 전화, 이메일(edc_2@aicore.co.kr), 또는 카카오톡 채널 '@새싹송파'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e커머스 사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출처 : 아이코어이앤씨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