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이퍼나이프'는 방송 초기부터 플릭스패트롤에서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등 5개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글로벌한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극강의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즈니+ 측은 작품 공개 직후 국내 언론과 시청자들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전형적인 스릴러 문법을 비튼 연출”, “몰입감 높은 전개” 등 언론의 호평을 전했다. 더불어 드라마에 대해 “(설경구와 박은빈) 연기 배틀이 인상적”, “2시간이 2분처럼 지나간다”, “다음이 궁금해 미치겠다” 등의 시청자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정세옥’으로 극강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몰락시킨 스승 ‘덕희
디즈니+가 2025년 첫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인 ‘하이퍼나이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박은빈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제자와 스승의 극단적인 대립을 그려낸다. 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작품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여지없이 전달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터는 “죽도록 증오하고, 아끼는 나의 데칼코마니”라는 문구와 함께 두 주인공, 세옥(박은빈)과 덕희(설경구)의 대립을 암시한다. 뇌 속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함께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갈등의 심화 가능성을 예고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세옥과 덕희가 불법 수술장이 아닌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마주하는 상반된 환경을 배경으로,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대비를 이루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공개된 예고편이다. 세옥은 불법 수술을 빌미로 협박하는 여인을 망설임 없이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해, 그의 차갑고 잔혹한 성격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어서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가던 세옥과 그를 추적하는 덕희는, 결국 6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덕희는 자신의 생사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