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그룹이 등장했다. 바로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청각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유력한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빅오션의 독특한 음악적 접근과 그들의 성장 과정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의 활약을 세세히 다뤘다. 빅오션은 찬연, PJ, 지석 세 명의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H.O.T.의 '빛'을 리메이크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고, 진동 시계 형태의 메트로놈을 이용해 안무를 맞추는 등 독창적인 방법으로 음악을 실현하고 있다. NYT는 빅오션의 음악적 접근을 '딥러닝 AI'와 '진동 시계'를 이용한 혁신적인 기법으로 평가하며, 이들이 어떻게 장애를 극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빅오션은 국내외에서의 활동을 통해 한국 수어뿐만 아니라 영어 가사와 미국 수어를 사용한 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빅오션의 팬덤 ‘파도’는 그들의 음악과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수어를
23일 오전, 가수겸 배우 차은우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0일 오후,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PRADA SS26 UOMO FASHION SHOW' 브랜드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엔싸인, ‘BIRTH OF COSMO’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전한 첫 아레나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 아이돌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앨범 'BIRTH OF COSMO'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30일 오후 6시, ‘n.SSign 1st ARENA CONCERT BIRTH OF COSMO(엔싸인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버스 오브 코스모)’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으로 엔싸인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앨범 발매 소식을 앨범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번 앨범은 엔싸인이 지난 2023년 11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첫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당시 공연은 2만 4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엔싸인의 대형 신인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앨범에는 130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웜홀 (Wormhole: New Track)’ 록 버전과 ‘BOUNCE!’, ‘Salty’, ‘Beautiful’ 등 팬들에게 사랑받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쏘리 쏘리’, ‘Lucifer’, ‘Rising Sun’ 등 인기 아이돌곡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