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가 다가오는 첫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 발매를 앞두고 몽환적인 매력의 두 번째 컴백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엔믹스의 신비로운 블루 버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그룹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이번 사진에서 엔믹스는 서늘한 블루 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며, 아련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천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화려한 케이크와 함께 앨범명인 ‘블루 밸런타인’을 아름답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비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을 포함한 12곡이 실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앨범에 포함된 트랙은 ‘스피닌 온 잇’(SPINNIN ON IT), ‘피닉스’(Phoenix), ‘리얼리티 허츠’(Reality Hurts), ‘리코’(RICO)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해원과 릴리는 각각 ‘포디움’과 ‘크러시 온 유’, ‘리얼리티 허츠’
그룹 엔믹스(NMIXX)가 10월 13일, 드디어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을 발매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은 그들이 데뷔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엔믹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의 티저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 속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크가 무너지며 푸른색 유리 심장이 박동하는 장면과, 유리 칼이 내리꽂히고 파편과 푸른 액체가 흘러내리는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 새로운 서사를 예고했다. 이러한 시각적 요소는 엔믹스가 펼칠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엔믹스는 지난 3월 미니 4집 'Fe3O4: FORWARD'로 ‘Fe3O4’ 시리즈를 마무리 지으며, '필드(FIELD)'라는 현실 세계에 머무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후, 이번 정규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서사를 이어받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 특히 엔믹스는 ‘배, 항해, 연대, 다양성’을 주요 모티브로 삼아 서사적 세계관을 구축한 팀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