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2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차은우는 군복과 베레모를 완벽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단상에 올라, 훈련병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특히 그는 경례를 정확히 지휘하며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2025년 9월 2일부로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연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라며 우렁차게 외쳤다. 그의 당당한 모습은 단연 돋보였고, 행사에 참석한 지휘부는 그를 격려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차은우의 군인다운 카리스마는 이날 수료식의 하이라이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수료식 영상과 사진이 빠르게 퍼졌으며, 팬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얼굴도 피지컬도 여전히 차은우인데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다", "더 멋있어졌다" "드라마 찍는 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군인으로서의 모습에 큰 호감을 표했다. 또한, 그의 여전히 뛰어난 비주얼에 대해서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훈련병 부모들의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늘 큰아들 훈련소 퇴소식이라 논산 왔는데 입소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패션 매거진 엘르 2월 호 커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과 함께 "YSL baby"라는 문구를 남기며 반려견 동동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 수트와 짙은 갈색 생로랑 패턴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그리고 회색 수트에 체크 셔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생로랑의 레트로 톤 다운 컬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 돋보였으며, 몽환적인 무드와 다크 한 조명이 그의 이미지를 더욱 깊고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점은 차은우의 반려견 동동이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차은우는 동동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동동이에게 뽀뽀하려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평소에도 동동이와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차은우는 설날에도 동동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동동이 너무 귀엽다", "차은우와 동동이 케미가 완벽하다", "사랑스러운 촬영 순간을 공유해 줘서 고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차은우와 동동이의 귀여운 케미스트리에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