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DAY6(데이식스)가 오는 5월 7일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로 컴백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와 독창적 사운드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팬들과 공감해 온 DAY6 특유의 내면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내일’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희망과 불안, 그리고 현실을 섬세하게 녹여낸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내일’에 대한 생각을 읊조린다. 성진은 “내일은 온다고들 한다. 근데 가끔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뇌를 드러냈고, 영케이는 “오늘처럼 자유롭거나 아니면 전혀 다른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거나”라며 희망 섞인 상상을 그려냈다. 원필은 “기대는 안 하려고 해도 아주 조금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며 현실 속 잔잔한 희망을 전하고, 도운은 “지금 멈추면 내일은 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잡는 태도를 보였다. 영상의 말미, 네 멤버가 한 목소리로 “모두 같은 내일을 꿈꾸는 건 아닐 거야”라고 속삭이며 곡의 주제를 감각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신곡은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의 정점에서 공개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밴드 데이식스(DAY6)가 '포에버 영(FOREVER YOUNG)' 월드 투어 일정을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일본투어에 연이어 22일에, 마닐라 '포에버 영'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밴드 데이식스(DAY6)가 '포에버 영(FOREVER YOUNG)' 월드 투어 일정을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밴드 DAY6가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다시 한 번 ‘믿고 듣는 DAY6’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시작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은 도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이어졌으며, 15일과 16일 두 차례의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일본 공연은 6년 만에 개최된 만큼, 팬들에게 그 어떤 공연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DAY6는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처럼 감정선이 깊은 자작곡들로 공연을 꾸미며 팬들과 소통했다. ‘Best Part’로 포문을 연 DAY6는 ‘Better Better’, ‘Healer’,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으로 공연을 펼쳤고, 이어서 ‘그녀가 웃었다’, ‘How to love’, ‘Say Wow’ 등으로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담아냈다. ‘괴물’, ‘Zombie’, ‘HAPPY’ 등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팬들의 함성과 함께 DAY6의 명곡들이 흘러나오며 공연의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한
밴드 데이식스(DAY6)가 11일 오전 '포에버 영(FOREVER YOUNG)' 월드투어를 위해 김포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로 향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멤버 영케이, 성진, 원필, 도운은 멋진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밴드 데이식스(DAY6)가 11일 오전 '포에버 영(FOREVER YOUNG)' 월드투어를 위해 김포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로 향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멤버 영케이, 성진, 원필, 도운은 멋진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사진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