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엘르 3월 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은 김태리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한 3월 호 커버 화보 추가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태리는 강렬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고혹적인 분위기는 어떤 스타일을 소화하든 자연스럽고 완벽한 모습으로 이어졌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서정적인 눈빛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이었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정년이' 등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김태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필름은 엘르 3월 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SN
김태리,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다…우아하고 고혹적인 화보 공개 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9일 김태리와 함께한 2024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각기 다른 한복 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무드를 표현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김태리는 풍부한 감정선과 깊은 눈빛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김태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한 모델로서의 역할을 넘어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도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리의 한복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태리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줬다”, “김태리의 매력이 한복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태리가 모델뿐만 아니라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함께한 ‘2024 한복 웨이브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