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으로도 세계를 흔든 ‘K-비주얼 조합’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BTS) 뷔, 수지,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장면이 공개되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2026 S/S 컬렉션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하며 이례적인 만남을 성사시켰다. 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moment qui brille sous la pluie(비 내리는 가운데 반짝이는 순간)”라는 문구와 함께, 파리에서의 화보 같은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블랙 재킷 차림의 수지는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양옆으로 자리한 박보검과 뷔는 각각 따뜻한 미소와 시크한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그들의 모습을 담은 이 한 컷은 단순한 인증샷을 넘어 ‘한 편의 화보’ 그 자체로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박보검의 재회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박보검과 뷔의 자연스러운 케미, 그리고 이들과 처음으로 모습을 함께한 수지의 존재는 신선함까지 더하며 ‘파리 3대장’이라
원어스(ONEUS), 페노메논시퍼(PHENOMENON SEEPER) 패션쇼 참석하며 서울패션위크 빛내다 6일, 원어스(ONEUS)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블루 카펫을 밟았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브랜드 '페노메논 시퍼(PHENOMENON SEEPER)'의 패션쇼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 그룹 원어스의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하여 매 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K컬처의 중심이자 K패션의 미래로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려 런웨이 쇼와 프레젠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