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의 신작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코믹 로맨스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프링 피버'는 은둔형 교사 윤봄(이주빈)과 그녀에게 고삐를 풀고 돌진하는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윤봄은 서울에서 빛나는 교직 생활을 뒤로하고, 이유모를 사연을 안고 지방의 작은 학교로 내려가게 된다. 반면, 선재규는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독특한 인물로, 거친 외모와 상반된 순애보적인 성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드라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을 통해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원국 감독과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 김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그 자체로 큰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안보현과 이주빈은 극의 핵심적인 축을 이루는 배우로,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드라마에서 안보현은 마을에서 독특한 행동을 일삼는 선재규 역을 맡았다. 그는
17일 오전, 배우 이주빈이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귓속말'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하며 기존의 배우 이미지를 벗고 새로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일본 화보 촬영을 계기로 향후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7일 오전, 배우 이주빈이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귓속말'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하며 기존의 배우 이미지를 벗고 새로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일본 화보 촬영을 계기로 향후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오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tvN의 새 월화 드라마 '이혼보험'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이 드라마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이라는 기발한 상품을 만들어가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이혼이 인생의 재난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독특한 발상 아래,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성장기를 펼쳐낸다. 주요 캐릭터인 이동욱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할을 맡았다. 그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은 인물로, 이혼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어 ‘이혼보험’ 개발에 나선다. '노기준'은 이혼의 아픔을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구상하게 된다. 이동욱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이 캐릭터에 진지함과 유머를 더하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강한들'이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참아온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인물로 이 드라마 속 '강한들'의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광수는 '안전만' 역을 맡아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의 리스크 서베이어로 등장한다. 그는 사고를 예방하려는 성격답게, '노기준'의 이혼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