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배우 이주빈이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귓속말'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하며 기존의 배우 이미지를 벗고 새로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일본 화보 촬영을 계기로 향후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17일 오전, 배우 이주빈이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귓속말'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하며 기존의 배우 이미지를 벗고 새로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일본 화보 촬영을 계기로 향후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오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tvN의 새 월화 드라마 '이혼보험'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이 드라마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이라는 기발한 상품을 만들어가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이혼이 인생의 재난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독특한 발상 아래,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성장기를 펼쳐낸다. 주요 캐릭터인 이동욱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할을 맡았다. 그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은 인물로, 이혼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어 ‘이혼보험’ 개발에 나선다. '노기준'은 이혼의 아픔을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구상하게 된다. 이동욱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이 캐릭터에 진지함과 유머를 더하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강한들'이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참아온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인물로 이 드라마 속 '강한들'의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광수는 '안전만' 역을 맡아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의 리스크 서베이어로 등장한다. 그는 사고를 예방하려는 성격답게, '노기준'의 이혼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