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BS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발탁된 9인조 보이그룹 아홉(AHOF 멤버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오늘(1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WHO WE ARE>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완전함을 추구하기 전, 아홉만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을 주제로 삼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특히 프로듀서 엘 캐피탄이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진심을 담은 음악”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은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 사이를 오가는 감성을 담았다. 기타와 드럼 리듬 위에 얹힌 복잡한 감정선의 가사는 “되돌리고 싶은 순간, 아직 놓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멤버 서정우는 “이 곡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닮았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죠”라며 곡의 의미를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필두로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그룹 아홉(AHOF)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홉(AHOF· 멤버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티저에서는 멤버들이 학생, 회사원, 댄서 등 각자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이 가득한 에스컬레이터, 텅 빈 연습실, 들판, 차 안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저마다의 일상을 보내던 이들이 무언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멤버들이 모두 같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함께 들어서는 장면은 아홉 명의 소년이 아홉(AHOF)이라는 이름으로 뭉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의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로 시작부터 몰입감을 선사한다. "우리 처음 만난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라는 가사는 아홉(AHOF)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지난 2주 동안 아홉(AHOF)은 다양한 콘셉트 포토, 인
오는 7월 1일, 새로운 K팝 그룹 아홉(AHOF)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F&F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홉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등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SBS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조로 선발되며 이미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아홉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팀의 오피셜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어둠 속에서 빛이 서서히 퍼지며 다이아몬드 형태의 심볼이 등장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곧 숫자 '9'와 팀명이 더해져 최종 로고가 완성된다. 이 로고는 'K팝 명예의 전당'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와 아홉 명의 멤버를 의미하는 숫자 '9'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팀의 정체성과 목표를 시각적으로 나타낸다. 아홉의 이름은 '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이는 멤버들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여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유니버스 리그'에서 함께한 엘 캐피탄이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색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로고 모션의 기습 공개로 글로벌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