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 Hearts)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멤버 이안은 에스파의 카리나와 비슷한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츠투하츠는 2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이안은 트레일러에서 카리나를 연상시키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츠투하츠는 5년 만에 SM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총 8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이들은 'Chase Your Choice'라는 데뷔 트레일러 영상에서 글로벌 팬들과 감정적인 메시지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더 큰 '우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로 2월 24일 데뷔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가 포함된 앨범을 공개한다. SM이 자랑하는 뛰어난 군무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SM의 특색을 살린 강력한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 이후 2세대 걸그룹을 떠올리게 하는 하츠투하츠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2년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로 돌아온다. 4일 오전,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스퀘이크(Earthquake)'를 비롯해 '유어 러브(Your Love)', '티어스(Tears)', '허그 앤 키스(Hug and Kiss)'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수는 앨범의 모든 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적 색깔을 더해,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앨범의 제목 'AMORTAGE'는 '사랑(AMOR)'과 '몽타주(MONTAGE)'의 합성어로, 로맨스 영화의 감성을 표현한 콘셉트이다.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곡들이 어떻게 그녀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틀 포스터에서 지수는 브라운 컬러의 히피펌 헤어와 반짝이는 은색 원피스를 입고 레트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솔로 데뷔곡 '꽃(Flow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JENNIE'를 통해 신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의 가사 해석 영상을 게시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이번 영상은 제니가 직접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서 제니는 "제니의 영어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유쾌하게 시작했다. 이어 '러브 행오버'의 가사를 한 줄 한 줄 풀어 설명하면서 한국 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친절하게 해석했다. 특히, "이 노래는 톡식(Toxic)한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그 복잡하고 애매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하며 곡의 감정선을 전달했다. 제니는 "저는 영어 선생님이 아니니까 재미로만 봐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유쾌한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콘텐츠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쑥쑥'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제니가 신곡 '러브 행오버'의 가사와 감정을 한국어로 풀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구상한 것이다. 제니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노래를 듣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제니의 진지하면서도 친근한 해석에 감동하며, "제니의 귀여운
임영웅, 199주 아이돌차트 연속 1위,, 200주 대기록을 눈앞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9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1월 2주 차(1월 10일~16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총 38만 9,51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2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0주는 약 3년 10개월에 달하는 경이적인 시간으로, 그가 기록한 이 수치는 그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아이돌 차트에서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2위는 이찬원(12만 7,560표), 3위는 영탁(4만 178표), 4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1만 5,274표), 5위는 황영웅(1만 4,846표)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팬들의 실질적인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3만 7,978개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타 후보들과의 차이를 명확히 했다. 이찬원(1만 2,216개), 영탁(4,184개), 지민(1,580개), 황영웅(1,415개)이 그 뒤를 따랐다. 임영웅은 현재 음원,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싱어미닛 #SINGAMINUTE’ 첫 에피소드 공개… 역대급 음악 선보일 대장정 시작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싱어미닛'은 숏뮤직 경연대회로,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1분 가요제이며,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번에 공개되는 첫 에피소드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팀의 예선 통과 과정과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겨있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하게 평가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 DOKO 프로듀서, 박우상 프로듀서,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 그리고 박현중(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대규모 콘서트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이 지난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는 약 4만 명의 팬들이 참석해 열렬한 환호를 보냈으며,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총 98명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이번 콘서트는 약 6시간 30분 동안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H.O.T., S.E.S.,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엑소, NCT, 에스파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합동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H.O.T.의 강타와 토니안은 NCT와 라이즈와 함께 '행복'을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S.E.S.의 바다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와 함께 'Dreams Come True'를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SM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담은 특별한 무대였다. 연습생들이 꾸민 SMTR25의 강렬한 무대와 2월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의 티저 영상 공
아이브(IVE), '레블 하트(REBEL HEART)' 발매 앞두고 추가 콘셉트 포토 공개로 기대감 상승! 아이브(IVE)가 13일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의 발매를 앞두고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1일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안유진, 레이, 이서가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개성을 드러낸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이트 퍼 재킷을 착용한 안유진은 깊은 눈빛과 완벽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어 레이는 독특한 펌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랏빛 헤어로 파격 변신한 이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흰색 바라클라바를 쓰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웃음기를 지우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즈는 금발과 핑크 후드 조합의 화사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모집.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빛낼 주인공 찾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빛낼 주인공을 찾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지휘 박준범, 피아노 황다애)은 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위해 지난 2007년 창단됐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더불어 구와 서울시의 행사 축하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서리풀페스티벌과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제1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곡느티나무쉼터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그동안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2008년 행주 합창페스티벌 대상, 2009년 거제 전국합창대회 대상, 2011년 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 대상, 2018년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떨쳤다. 이번에 모집하는 파트는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 등 세 개 부문이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현대 작곡가 파질 사이와 노재봉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올해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해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립심포니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라벨은 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서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공개 모집한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하여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작품 제작비와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어법을 토대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신진 작곡가들을 위한 '작곡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 선발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악 관현악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에는 연주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작품 구현 과정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