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홉(AHOF)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로 컴백하며 단숨에 대세 행보를 증명했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다이스케로 구성된 아홉은 멤버 즈언이 최근 건강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홉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첫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7일 KBS2 '뮤직뱅크'와 9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성장"을 키워드로 내세운 이번 앨범은 아홉의 진화를 엿보게 했다. 멤버들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관객과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특히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수준급 라이브 실력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 누비는 콘텐츠 폭격도 눈길을 끈다. 아홉은 '야외음악실', '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릴레이댄스'에서 팀워크와 개인 역량을 과시했으며 '슈퍼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3년 만에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선다. 7일 오후 6시 발매된 정규 11집 ‘또 다른 곳’은 그가 지난 2022년 ‘목소리와 기타’ 이후 오랜 시간 품어온 사유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지금 여기’의 삶을 노래하면서도 ‘또 다른 곳’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 앨범은 루시드폴이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 믹스, 바이닐 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아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그의 특유의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은 여전하지만 그 안에는 세월이 더한 깊이와 성찰이 담겼다. 앨범은 총 9곡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곡은 서로 다른 정서와 장르를 품고 있다.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은 단순하고 담백한 구조의 사랑 노래다. 사랑의 시작과 끝, 그 본질에 대한 철학적 사유가 반복되는 구절 속에 녹아 있다. 루시드폴은 이 곡을 통해 “사랑은 결국 사라지지 않고 형태를 바꿔 남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곳’에는 루시드폴의 음악적 확장이 담긴 곡들이 다채롭게 배치됐다. 재즈와 핑거스타일 기타, 플라멩코 리듬이 어우러진 ‘피에타’는 디스토피아적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인간과 자연의 상처를 섬세하게 노래한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11월 6일 ‘트윈스(Twins)’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팀워크와 열정으로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영원한 슈주(슈퍼주니어)’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6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클럽 ‘엘프(E.L.F.)’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특은 “벌써 20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매년 고맙다고 말했지만 올해만큼은 그 말이 더욱 깊게 와닿는다”며 “언제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은혁은 손편지 다섯 장을 통해 “전성기는 지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이 더 행복하다. 팬들이 주는 사랑의 의미를 이제야 온전히 느낀다”며 “이제는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이 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끝까지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 속에서도 팬들의 온기가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했다”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 등 다섯 개 언어로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예성은 “이 자리에 함께 버텨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
가수 장윤정이 음악 예능 ‘언포게터블 듀엣’의 첫 방송에서 단독 MC로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지난 5일 MBN에서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해 잊히지 않는 추억과 감정을 다시 불러내는 리얼리티 음악쇼로 장윤정의 섬세한 진행이 감동의 중심을 이뤘다. 오프닝에서 장윤정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얼리티 음악쇼, 기억을 부르는 기적의 무대 ‘언포게터블 듀엣’의 장윤정입니다”라며 환한 미소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음악은 우리 삶의 타임머신 같다. 한 곡의 노래가 그 시절의 웃음과 눈물을 고스란히 되살린다”며 음악의 힘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했다. 첫 회의 게스트는 한국 가요계의 대체 불가한 디바 인순이였다. 장윤정은 “이분은 아무 사연이 없어도 사람 마음을 울리는 분”이라며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또한 “마음이 없으면 설 수 없는 무대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의 첫 주인공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홀로 돌보는 아들이었다. 모자의 사연이 공개되자 장윤정은 참았던 눈물을 훔치며 “모든 어머니의 힘은 자식에서 나온다. 이번 무대는 그 사랑의 힘을 음악으로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1일, 새 앨범 ‘SKZ IT TAPE : DO IT’으로 돌아온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강렬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 공개된 유닛 및 단체 티저 포토가 이번 컴백의 콘셉트를 한층 뚜렷하게 드러냈다. 단체 포토에서는 여덟 멤버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여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자유와 쿨함, 그리고 도발적인 에너지가 공존하는 이 장면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방찬·승민, 리노·현진, 창빈·한, 필릭스·아이엔으로 구성된 네 유닛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파티장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포즈로 앉아 카리스마와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화려한 조명과 소품들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은 ‘현대판 신선’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히 구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SKZ IT TAPE : DO IT’은 스트레이 키즈가 현시점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가장 뜨겁고 확실한 무드를 담은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가수 선미가 데뷔 18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그간 쌓아온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 넓혔다. ‘HEART MAID’는 타이틀곡 ‘CYNICAL’을 비롯한 총 13곡이 담긴 앨범으로 선미는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한다. 이번 앨범은 그간 선미가 보여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일렉트로닉, R&B, 발라드, 밴드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선미만의 독특한 감성을 전개한다. 특히 타이틀곡 'CYNICAL'은 세상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풀어내며, "WHY SO CYNICAL?"이라는 질문을 반복하여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이 곡은 영화 '다크 나이트' 속 조커의 유명한 대사를 오마주한 것으로, 선미의 시니컬한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또한 앨범의 첫 트랙인 'MAID'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시작해, 선미가 이전에 보여준 감각적인 비주얼과 음악적 실험이 결합된 곡이다. 게다가 'Balloon in Love'와 'BLUE!' 등 이전에 발표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선미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가수 박진영이 5일 오후 6시, 새 싱글 '해피 아워 (Happy Hour)'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퇴근길에 듣기 좋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피 아워는 박진영이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컨트리 팝 장르로 감성적인 보컬을 자랑하는 권진아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이번 곡은 "퇴근길에 이어폰을 꽂고 하루를 마친 자신을 위로하는 순간"을 그린 이야기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퇴근 후 고단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곡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신곡 발표와 함께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오랜 경력을 기반으로 또 다른 감성적인 변화를 꾀했다. 또한 권진아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이 박진영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감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깊숙이 울린다. 한편, 박진영은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1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HAPPY HOUR'를 개최한다. 이번 콘
11월 4일, 아홉(AHOF)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와 뮤직비디오 공개, 수록곡 '1.5x의 속도로 달려줘' 퍼포먼스, 멤버별 인터뷰 등이 진행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은 동화 '피노키오'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롭지만 불완전한 소년이 세상과의 갈등 속에서 단단해지는 여정"을 담았다. 아홉은 "순수함과 성숙함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음악과 비주얼로 표현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성장하는 과정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아홉만의 감성으로 소년의 진솔한 고백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풀어냈고, 수록곡 ‘1.5x의 속도로 달려줘’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멤버 즈언이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 아홉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쇼케이스는 각 멤버의 개성과 팀워크가 빛나는 무대로 아홉의 성장 서사와 새로운 도약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다시 한 번 자신들만의 ‘이지 리스닝 팝’을 선보이며 돌아왔다. 4일 오후 6시 공개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은 지난 4월 미니 3집 ‘Day & Night’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사랑의 시작을 게임처럼 즐기는 감정선을 유쾌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피프티피프티가 가진 균형 감각과 감성적 여백을 한층 세련되게 확장했다. 타이틀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는 사랑 앞에서의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가위바위보’라는 게임으로 재치 있게 비유했다. 팝 리듬 위에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지며 ‘큐피드(Cupid)’와 ‘푸키(Pookie)’로 이어온 피프티피프티 특유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계승한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훅과 밝은 보컬 톤이 어우러져,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피프티 팝’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 싱글에는 영어 버전의 ‘가위바위보’도 함께 수록되어 글로벌 리스너를 겨냥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의 감성은 언어를 넘어 공감으로 이어지는 음악”이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연결점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화려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강렬한 서스펜스 멜로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사운드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친애하는 X’는 이응복·박소현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김유정·김영대·김도훈·이열음 등 막강한 배우진이 출연한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녀에게 무너진 인물들의 복수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으로 한국 드라마 연출의 정점을 보여온 이응복 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더해져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OST 라인업은 글로벌 감성과 국내 정서를 절묘하게 버무린 조합이다. 실험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림킴(김예림)을 필두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여자)아이들 민니(MINNIE), 감성적인 음색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할 일레인, 따뜻한 감정선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샘옥(Sam Ock),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코코나(COCONA), 그리고 감각적인 보이스로 극의 리듬을 완성할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까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