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유토, 화이트데이 맞아 '러브유' 화보 공개
오는 3월 23일, 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의 13회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보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의 변화하는 모습을 포착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주목받았다. 사랑이는 처음 등장할 당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당시 20개월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어린 아이였다. 시간이 흐르며 사랑이는 한층 더 성숙해졌고, 언제나 함께하던 친구 유토도 여전히 그의 곁을 지키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는 함께한 홍콩 여행을 통해 그들만의 우정의 케미를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놀이공원에서 사랑이가 발이 아파 힘들어할 때 유토가 그를 업어주고, 관람차에서 사랑이를 향해 “예뻐”라는 말을 건넸을 때는 그들 사이의 관계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이와 유토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걸까? 3월 13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