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개봉 2주 차에 접어들며 마침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강력한 글로벌 흥행작인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 5'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이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곡선을 그리며 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반응 속에서 최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GV는 작품의 흥행 원동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연출을 맡은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제작진의 심도 있는 답변이 오가며 열기를 더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눈동자'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4만 90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2137명이다. 이는 강력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외화인 '토이 스토리 5'(4만 4069명)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결과라는 점에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 뒤를 '마티 슈프림', '군체', '그린랜드 2: 마이그레이션'이 잇고
배우 박지현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통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커리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그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내일도 출근!’은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이 뜻밖의 관계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현실 직장인들의 애환과 공감을 바탕으로 설렘과 위로를 동시에 전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현은 극 중 입사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지만 어느 순간 반복되는 업무와 끝없는 책임감 속에서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 인물이다. 출근보다 퇴근을 기다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현실적인 압박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모습은 수많은 직장인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차지윤의 일상은 강시우(서인국)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미국 법인에서 복귀한 강시우는 원칙과 성과를 중시하는 인물로 냉철한 업무 스타일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다. 서인국이 연기하는 강시우는 웃음도 타협도 불필요한 감
국내 누적 판매 2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판타지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마침내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랜 시간 독자층을 확보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원작이 한국형 실사 판타지로 재탄생하면서 5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개봉일을 오는 29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소원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행운의 동전’을 손에 쥔 채 의문의 과자 가게 전천당을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일본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100만 부를 기록한 메가 히트 콘텐츠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국내 최초 실사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애니메이션과 출판 시장에서 이미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원작 특유의 세계관을 한국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면서도, 특유의 기묘한 감성과 메시지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 영화 개봉 이후에는 하반기 12부작 시리즈로도 확장 공개될 예정이어서 IP 확장 가능성에도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