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인간 사회를 향한 심오한 질문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흥행 기준점인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GV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극 중 '최현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신록, 그리고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진행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작품은 감염 재난이라는 외피를 벗어나 점차 진화하는 존재들과 그 앞에 마주 선 인간 본성을 깊이 있게 파고들며 관객들을 강력하게 몰입시켰다. 코로나19 이후 극장 환경과 흥행 트렌드가 급격하게 바뀌어 부담이 컸다고 고백한 연 감독은 바로 다음 날이면 목표치인 3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그 순간이 오면 마음이 편해져서 홍보를 그만두고 싶다는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감독의 이러한 예측대로 '군체'는 이후 빠르게 관객을 끌어모으며 6월 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당일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뒤풀이를 하던 중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극장으로 달려왔다는 배우 김신록 역시 무대와 카메라 연기의 매
배우 구교환이 아메리칸 클래식의 상징인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브룩스브라더스는 자유롭고 유연한 태도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구교환을 2026년 봄/여름 시즌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클래식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협업한 이번 화보에서 구교환은 정형화된 틀을 탈피한 변칙적이고 유니크한 감각을 선보였다. 브룩스브라더스의 정제된 테일러링과 구교환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도가 투영된 새로운 균형을 완성했다. 이번 2026 S/S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유산에 봄 시즌의 산뜻한 분위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실루엣의 테일러링과 가벼운 질감,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를 더해 세련된 시즌 무드를 구축했다. 구교환은 화보를 통해 이러한 브랜드의 변화된 공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구현했다. 작품 활동을 통한 활발한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구교환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