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나스(NARS) 코리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배우를 넘어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을 이어온 데 이어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되면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서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문가영은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제품 '인세이셔블 리퀴드 블러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EMOTIONAL FLUSH'를 테마로 감정이 얼굴 위에 남기는 미묘한 변화와 분위기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풀어냈다.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세 가지 블러셔 컬러를 활용해 서로 다른 감정의 결을 표현했다.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부터 강렬한 끌림,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남는 여운까지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였다.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 위에 더해진 절제된 메이크업과 깊이 있는 눈빛은 각기 다른 무드를 완성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문가영은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력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효과적으로
배우 문가영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피크제이는 공식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4월호 커버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화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추가로 공개된 이번 컷들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함께 문가영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문가영은 울창한 숲과 생화, 푸른 식물들 사이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출 속에서 그는 맑고 투명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눈빛을 동시에 드러내며 ‘봄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와 초록빛 의상을 오가며 각기 다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 콘셉트 이해도와 스타일링 소화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디테일한 표현력이다. 촉촉하게 빛나는 눈빛과 절제된 손끝 움직임은 하이주얼리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고, 컷마다 결을 달리하는 시선 처리는 정적인 이미지에 서사를 불어넣었다. 현장 관계자들 역시 “A컷 못지않은 완벽한 비하인드 컷을 탄생시켰다”고 전할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만약에 우리'가 서울 CGV 왕십리에서 관객과의 대화(GV) 자리를 마련하며 예비 관객들과 먼저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과 주연 배우 문가영, 구교환이 자리했다. 이들은 작품이 남긴 짙은 여운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며 영화의 결을 살린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밀도 높은 대화를 나눴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대화에서 김도영 감독은 이 작품이 인생의 한 시기를 정리하는 영화임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연극을 하다 영화로 넘어오며 여러 변곡점들이 있었고,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는데 잘 풀리지 않았던 시기가 떠올랐다"며 "꿈에 대한 이야기로 읽히길 바랐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많은 정리를 할 수 있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배우 구교환은 극 중 은호가 겪는 '팔리지 않는 게임'에 대한 고민에 공감했다. 그는 "은호만큼 많은 실패를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면서도 "제작되지 못한 시나리오가 다른 영화의 재료가 되듯, 가짜 실패란 없다. 그 과정은 무언가를 얻어가기 위한 소중한 소스일 뿐"이라는 철학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문가영은 "매 작품 수많은 스태프와 뜨겁게 사랑하고 이별하지만 여전히 이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