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첫 방송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밟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으며 방송사의 핵심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오피스 서사와 팬덤 문화라는 두 가지 축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기획 전략이 초반 시청층 유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결과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6,000만 뷰를 올린 인기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오랫동안 동경해온 아이돌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게 된 신입사원의 직장 적응기와 로맨스를 다룬다. 첫 회는 주인공 남다름(김혜준)의 이직 과정과 초반 갈등 형성을 속도감 있게 담아냈다. 남다름은 안정적인 대기업 SE물산을 떠나 10년 넘게 응원해온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차우민)이 패션 디렉터로 재직 중인 플랫폼 회사 '아펠로'에 입사한다. 동경의 대상을 근거리에서 보좌한다는 개인적 동기와 신입사원으로서의 열정이 교차하는 출근 첫날, 예기치 못한 경영 환경의 변화가 극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찬과의 협업을 기대했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서사의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2일 방송된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상위권을 유지했다. 후반부에 진입한 극은 인물 간 대립 구도를 재편하고 скры진 음모를 표면화하는 서사 전략을 취하고 있다. 10회 방송분은 인물들의 행위 동기를 설명하는 과거 서사와 현재의 대립 상황을 교차 배치하여 갈등의 밀도를 높였다. 노만희(김대명)와 김경애(이상희)의 과거사는 폭력적 상황에서 비롯된 불가피한 선택이 현재 범죄의 시발점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현 시점의 사건 전개에서는 강태주(남궁민)와 노만희의 맞대면을 통해 범행 목적의 실제 대상이 고세윤(이설)이 아닌 강태주였음이 드러났다. 이는 표면적 피해자와 실제 표적 간의 간극을 이용해 서사의 방향을 선회하는 연출적 장치로 작용한다. 인물 간 관계망 또한 정교하게 재조정된다. 차명희(조윤서)의 도주와 불법 태아 줄기세포 연구의 존재는 병원 내부의 조직적 범죄 가능성을 시사한다. 고세윤이 아버지 고동찬(장광)의 서재에서 확인한 임상 대상자 명단과 기부금 약정서는 의료 기관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의 실체를
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연기적 역량을 입증하며 OTT 미디어 지형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간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국내 주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의 성과를 정밀하게 조명하는 자리였다. 시상식의 최상위 영예인 대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김고은에게 돌아갔다. 평가 대상 기간 동안 세 편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인물의 텍스처를 구현해낸 그는 폭넓은 연기적 변용을 인정받으며 최종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수상자로 호명된 김고은은 눈시울을 붉히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본인이 참여한 작품 두 편이 포함된 것에 깊은 성취감을 표하며 이번 수상은 그간의 작업에 대한 정당한 평가이자 인정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운 좋게 훌륭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성장할 수 있었고, 본인 역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는 진심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연기를 대하는 그의 엄중한 태도와 진정성이 돋보였다. 김고은은 작품 활동을 당연한
E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8월 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이 한국 현대 문화사의 구조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이번 시리즈는 영화, 연극, 문학, 음악, 바둑, 예능, 스포츠, 패션, 언론, 광고, 안무 등 총 12개 영역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시대를 관통한 개척 정신과 창작 철학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의 변천을 이끌어온 인물들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흐름을 재구성하겠다는 기획 의도가 예고되면서 첫 방송 전부터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회의 주인공은 배우 신구다. 오랜 세월 매체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대중적인 인물이지만, 제작진은 그가 걸어온 연기 인생의 가장 깊은 뿌리이자 중심축인 연극 무대에 시선을 맞춘다. 대중매체 속 익숙한 모습 너머로 평생에 걸쳐 무대 위에서 고수한 예술혼과 연극을 향한 확고한 신념을 조명하며 배우 인생 대부분을 무대 위에서 보낸 그의 깊이 있는 연기 철학을 첫 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제시한다. 이어 패션 분야에서는 올해 99세를 맞은 디자이너 노라노의 삶을 통해 한국 패션
디즈니+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대형 기대작 '재혼 황후'의 공개 시기를 올가을로 확정짓고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다.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웹툰을 실사화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국내외 연예계의 핵심 이슈로 거론되어 왔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하며 하반기 스트리밍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작품이 지향하는 미학적 정체성과 핵심 서사를 정교하게 구현해냈다. 웅장한 법정 중앙에 홀로 선 황후 나비에의 비주얼 연출은 흔들림 없는 기품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과도한 화려함을 절제한 공간 구성은 캐릭터가 지닌 강인한 위엄을 도드라지게 만들며 전개될 주권의 변화를 암시한다. 포스터 상단에 기재된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는 원작을 관통하는 상징적 클라이맥스를 시각화했다. 수동적인 결별을 거부하고 주체적으로 본인의 삶과 정치적 입지를 재설정하는 결단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원작 팬층이 실사화 과정에서 가장 높은 기대를 품었던 핵심 서사다. 본 작품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배우 소지섭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종영 후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순금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주연 배우로서 촬영 현장을 지킨 동료들을 향해 격의 없는 배려를 건네면서 방송가에서는 소지섭 특유의 훈훈한 미담이라는 호평이 나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부장' 현장 관계자들이 소지섭에게 전달받은 순금 선물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용 케이스에 담긴 순금과 함께 소지섭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그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며 항상 각자의 자리에서 작품을 빛내준 모두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들을 향한 존중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소지섭의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작품을 마칠 때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마음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촬영을 마친 뒤에도 배우와 제작진에게 순금을 전달했다. 그는 예능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금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과거에는 다른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으나 협찬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아 진심을 오롯이 전달하고자 협
SBS가 오는 8월 기술과 감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은 기존 연애 예능의 전형적인 구성을 뒤집고 AI 자체를 연애 주체이자 파트너로 설정한 국내 첫 시도로, 가상 세계 속에서 전개되는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다각적인 관계성을 관찰한다. 출연진이 인공지능이 설계한 환경 속에서 감정을 교류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기술 문명이 고도화된 현대 사회에서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지던 '정서적 교감'의 확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의 핵심 축이자 가상 연애 실험의 중심에 서는 인물은 방송인 기안84다. 그간 다수의 예능을 통해 가식 없는 일상과 독창적인 캐릭터를 보여준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I 파트너와 정서적 밀당을 주고받으며 감정의 파동을 드러낼 전망이다. 초기 사전 인터뷰 당시 그는 "기계라는 특성상 깊은 몰입이 어려울 수 있으며 거짓된 감정을 연출하기 부담스럽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실험이 본격화될수록 의도되지 않은 뜻밖의 감정 변화와 예상치 못한 반응들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이 만든 상대 앞에서 그가 펼쳐 보일 복합적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현시점에도 파죽지세의 시청 지표를 기록하며 국내 안방극장과 글로벌 OTT 플랫폼을 동시에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차트 사이트 투둠이 발표한 7월 셋째 주 글로벌 TOP10 집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당해 작품은 820만 시청 수를 확보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정상 자리를 3주 연속 수성했다.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보여주는 시청률 추이 역시 괄목할 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방영 초기 9%대 시청률로 출발선에 섰던 본 작품은 매주 서사의 몰입도를 높이며 상승 기류를 탔고 최근 방영된 8회분을 기점으로 전국 기준 23.1% 수도권 기준 23.6%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거듭 갱신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이 26%를 돌파한 대목은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지표다. 흥행의 이면에는 2049 세대의 열렬한 지지가 자리하고 있다. 액션 스릴러 장르가 지닌 역동성에 가족극 특유의 보편적 감수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중장년층의 공감대와 청년층의 트렌디한 시청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리한 기획력이 적중한 결과로 해석할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특별상 부문 ‘CF스타 신인상’을 받았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주최하는 본 시상식은 방송광고 산업의 선진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중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청자에게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한 광고 모델과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한다.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Baby DONT Cry는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과 밝은 에너지로 다채로운 광고 캠페인을 소화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매력을 한층 살려내며 소비자의 호응을 끌어냈고, 마케팅 현장에서 성과를 내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광고 산업을 빛낸 주요 부문 발표가 이어졌다. CF스타 최우수상은 이민정이 수상했으며 CF스타 우수상은 박지현이 받았다. 김재원과 비트펠라하우스도 신인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상목인 2026 방송광고대상은 기아의 ‘The Kia EV5 | The Family SUEV | 출발’ 편
가수 박지현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6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특별상 부문 ‘CF스타 우수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중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방송광고 선진화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대중성과 공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방송광고로 기업 가치를 올리고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광고 모델과 우수 제작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박지현은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건강기능식품 관절보궁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특유의 친근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쌓아온 대중적 호감도와 탄탄한 팬덤은 브랜드 가치 제고와 마케팅 성과 창출로 이어졌다. 한편, 광고계의 다양성과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는 주요 부문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CF스타 최우수상은 배우 이민정이 받았으며 CF스타 신인상은 김재원, 비트펠라하우스, Baby DONT Cry가 공동 수상했다. 최고 영예인 2026 방송광고대상은 기아의 ‘The Kia EV5 | The Fam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