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세계적인 주얼리 &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한 첫 공식 화보를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변우석과 함께한 'W MEN' Vol.4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하며 그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대중에 선보였다.
변우석은 지난 11월, 까르띠에의 메종 청담에서 열린 '까르띠에 매지컬 나잇' 파티를 통해 앰버서더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LOVE' 컬렉션과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그만의 대담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특히, 변우석은 민소매 상의로 팔 근육을 드러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가죽 재킷과 찢어진 청바지로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로써 그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LOVE' 브레이슬릿은 1969년 뉴욕에서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에 의해 탄생한 아이콘으로, 사랑하는 이들 사이의 유대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 친구를 위해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상징적인 스크루 디테일로 유명하다. 변우석은 이 두 아이템을 착용하며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신분에 의해 얽힌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변우석의 까르띠에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Vol.4를 비롯해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블유코리아 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