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첫 국내 여행! '지구마불3', 빠니보틀-원지-곽튜브의 좌충우돌 미식 여행

  • 등록 2025.03.18 1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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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빠원’의 미식 미션, 첫 시작부터 난항! 기상천외한 도전과 새로운 아이템 예고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에서는 그동안 해외를 누비던 여행 크리에이터 ‘곽빠원’(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이 최초로 국내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맛의 도시, 목포다.

 

‘지구마불3’는 주사위를 굴려 운명을 맡기고 여행을 떠나는 게임 형식으로, 지난 시즌들에서 참신한 규칙과 미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3에서는 테마파크 컨셉을 도입해 기존과 다른 형태의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첫 미션부터 '텔레파시 미식 여행'을 펼치는 ‘곽빠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의 대표 미식 명소 중 세 사람이 동일한 맛집을 선택해야 성공하는 이 미션에서, ‘곽빠원’은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는다. 서로 의견을 맞추지 못해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이 펼쳐지며, 스튜디오에서 다시 영상을 보며 난항을 겪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팀워크를 자랑할 것이라 기대했던 ‘곽빠원’의 엇갈린 의견이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시즌에서는 첫 라운드부터 기상천외한 ‘NEW 아이템’과 함께 ‘역대급 여행 파트너’의 등장도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킨다. 세 사람은 예기치 못한 미션과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그들의 동공이 확장될 정도로 놀라운 순간들을 맞이한다. 과연 이들이 첫 미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새로운 아이템과 도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쏟아진다.

 

‘지구마불3’ 제작진은 “국내 여행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첫 방송부터 새로운 재미와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영된다.

 


(사진) ENA 유튜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채유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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