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이자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태민이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새로운 마스터즈 선케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AHC는 17일 태민을 새로운 얼굴로 맞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태민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월드스타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를 총 20개국 29개 도시에서 개최하며, 현재 유럽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태민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철저한 피부 관리로 그는 선크림을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습관처럼 바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AHC는 태민의 성실한 자기 관리와 도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태도가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AHC 관계자는 "태민은 자신의 외모와 이미지를 항상 관리하며, 특히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의 건강한 피부와 철저한 자기 관리가 AHC가 추구하는 프로페셔널함, 도전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태민은 이번 마스터즈 캠페인에서 AHC의 '마스터즈 아쿠아 리치 선크림'을 홍보하며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SPF50+/PA++++)과 더불어 피부 수분, 주름 및 미백 케어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한편, 태민은 3월 2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후, 4월 5, 6일 도쿄, 4월 19일과 20일 고베, 4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태민은 이번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AHC와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사진 : AHC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