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과 아이엔이 새 유닛곡 Burnin' Tires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21일 발매될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에 수록된 이 곡에서 두 멤버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첫 협업을 펼친다.
이번 유닛곡은 창빈의 파워풀한 랩과 아이엔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트랙으로, 두 사람은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티저 영상에서 창빈과 아이엔은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며 댄스 배틀까지 벌이는 등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빠른 속도감과 펑키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곡의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Burnin' Tires는 창빈과 아이엔의 첫 유닛곡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창빈의 강렬한 랩과 아이엔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이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을 탄생시켰다.
‘Mixtape : dominATE’에는 Burnin' Tires 외에도 ‘GIANT (Korean Ver.)’, ‘Truman (한 & 필릭스)’, ‘ESCAPE (방찬 & 현진)’, ‘CINEMA (리노 & 승민)’ 등 다양한 유닛곡이 수록돼 스트레이 키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성장과 가능성을 담은 작품으로, 각 멤버들이 참여한 유닛곡들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과 색깔을 선사할 것이다. 이들은 3월 말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22개 지역에서 월드투어 ‘dominate' 를 시작하며, 해당 유닛곡들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Mixtape : dominATE’를 준비했으며, 3월 21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사진 : 유튜브 JYP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