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로저 비비에 앰배서더로서 파리 패션위크 장악

  • 등록 2025.03.15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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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2025 F/W 컬렉션에서 독보적인 스타일로 글로벌 무대 압도

 

사진 : 더프레젠트컴퍼니 Photo by roster

▲ 사진 : 더프레젠트컴퍼니 Photo by roster

 

배우 신세경이 2025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로저 비비에 컬렉션에 참석한 그녀는 독보적인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현장을 압도했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서 신세경은 올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과 슬림한 팬츠가 그녀의 모던한 감각을 부각시켰고, 화이트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이로 인해 패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사진 : 더프레젠트컴퍼니 Photo by roster

▲ 사진 : 더프레젠트컴퍼니 Photo by roster

 

신세경은 2023년부터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할 때마다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패션계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요정과 여신을 오가는 아름다움으로 글로벌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미적 아름다움을 넘어, 많은 여성들에게 '추구미'의 전형으로 손꼽힌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신세경은 최근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셀러브리티로 자리 잡았다.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계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영화 '휴민트' 촬영에 한창이다. 이 영화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한 범죄를 파헤치는 첩보 액션으로, 유명 감독 류승완의 작품이다. 그녀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깊어진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바쁜 해외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신세경은 패션과 연기 두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향후 활동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더프레젠트컴퍼니 Photo by roster

 

임수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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