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이번에는 ‘얼굴 천재’에 이어 ‘복근 천재’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올 블랙 수트를 입고, 단추를 풀어 탄탄한 복근을 과감히 드러내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 같은 얼굴과 9등신 비율, 그리고 근육질 몸매가 결합된 그의 비주얼은 단순한 패션 화보 이상의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팔뚝의 핏줄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차은우만의 치명적인 남성미를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의자에 앉아 한 손가락으로 턱을 받친 채 여유롭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 그의 우아하면서도 강한 남성미가 캘빈클라인의 모던한 감성과 완벽히 어우러졌다. 팬들은 “차은우와 캘빈클라인의 조합, 환상적이다”, "이게 복지다. 차은우 나라 세워!", "내가 무슨 일을 했다고 이 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지?", "차은우 너무 핫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또한, 그가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달 9주년을 맞이하여 신곡 ‘Twilight’(트와일라잇)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wilight’은 리더 진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힘들고 어두웠던 시기를 지나 태양이 떠오르는 시점과 맞닿은 현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차은우는 그의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 외에도, 멀티 역할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 공개로 차은우는 다시 한 번 ‘비주얼 끝판왕’의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사진 :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