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Full of Youth' 템페스트, 콘셉트 포토로 드러낸 청량美

  • 등록 2025.03.11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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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비주얼로 돌아온 템페스트, ‘잘생쁨’ 매력으로 팬들 심장 저격

 

아이돌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봄을 맞이하여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1일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포토는 템페스트가 그동안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청춘의 자유롭고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먼저 한빈은 분홍색 후드 티셔츠와 연청 카고 팬츠, 그리고 컨버스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움과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빈의 귀여운 모습은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섭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활용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혁은 흰색 후드 티셔츠와 실버 목걸이를 착용하고 스포티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혁의 깔끔한 피부와 깊은 눈빛은 몽환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은찬은 프린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착용해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루(LEW)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완벽한 옆태를 선보이며 세련미를 더했고, 태래는 밝은 색의 바시티 재킷을 입고 스쿨룩의 정석을 완성하며 진지한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로 청춘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번 앨범 ‘RE: Full of Youth’는 템페스트가 그동안 추구해온 청춘의 자유로움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확신을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의 커밍순 포스터에는 ‘Boys grow Through the Seasons and the Boys Become the Seasons’(소년들은 계절을 통해 성장하고, 소년들은 계절이 된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템페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성장과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한편 템페스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템페스트는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채유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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