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동주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전참시'에서 황동주가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쌓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영자와의 만남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자는 현재 KBS JOY의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중이다. 황동주는 30년 동안 이영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고, 이영자 또한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황동주는 이영자를 향한 사랑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두 사람은 최근 방송에서 최종 애프터 데이트까지 성사되며 감동적인 결실을 맺었다.
‘전참시’는 스타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황동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영자와의 관계가 예능을 넘어 현실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자의 관계가 계속해서 진행될지 여부는 물론, 황동주의 평소 모습과 매니저의 제보로 풀어낼 ‘전참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황동주와 이영자는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서 만난 바 있으며, 그때도 황동주는 이영자에게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황동주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도 "이영자가 오랜 이상형"이라고 밝힌바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다시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했고, 이후 공개된 방송에서도 그들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 과연 이 두 사람의 예능 속 사랑이 현실로 이어질지, 그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