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군 복무 중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팬들 설레게 해

  • 등록 2025.02.25 1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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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변함없는 외모로 아미들에게 안부 전해... 방탄소년단 완전체 기대감 UP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생존 신고를 했다.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뷔는 군 복무 전보다 더욱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 복무를 시작하며 "벌크업"을 목표로 한 뷔는 근육 운동을 통해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돌아왔다.

 

 

특수임무대 전투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군인의 자부심을 드러낸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운동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내며 전역을 앞두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가수 박효신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를 발매한 바 있는데, 함께 작업한 박효신과 찍은 장난기 가득한 네 컷 사진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전 세계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하며 소셜미디어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는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며,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뷔는 최근 포브스 코리아와 아이돌챔프가 진행한 'King of King'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45.8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King of King'에 선정된 뷔는 뛰어난 노래, 춤, 비주얼로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의 퍼포먼스와 비주얼은 K-pop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6월 10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전역 후 빠르게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진과 제이홉의 전역 후, 뷔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 : 뷔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채유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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