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써니데이(2025)'의 무대 인사가 열렸다. 로맨스 코미디 영화 '써니 데이' 무대 인사에는 감독 이창무, 배우 강은탁, 김정화, 최다니엘, 한상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 인사에서 이창무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해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우 강은탁은 "귀한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 영화를 관람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화에서 따뜻한 감정을 받으셨다면 주변에 좋은 소문을 많이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 "그 소문이 저희 모두를 살릴 수 있다"라며 관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배우 김정화는 "오늘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희 영화에 대한 좋은 소문을 많이 내주시고, 저희가 의도했던 따뜻한 마음과 위로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발걸음을 옮겨 저희 영화 '써니 데이'를 관람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최다니엘의 생일로 무대 인사 도중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려 관객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배우 한상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국 영화를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또 "소문을 많이 내주시면 저희가 무대 인사를 더 길게 할 수 있다"라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무대 인사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영화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써니데이'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