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며, 화보와 디지털 커버를 통해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그녀는 유명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대표작 <표범>에서 영향을 받은 세팅을 배경으로, 고아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은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방 안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드러내며 청순한 무드를 선보였고,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로즈 글로우 쿠션과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을 사용해 장미빛 생기를 더한 첫 번째 룩과, 저녁에는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진한 레드 립을 강조한 룩으로 더욱 매혹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문가영의 완벽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그녀가 자연스럽게 발산한 아우라는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제작 스튜디오N,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주연을 맡아, 로맨스와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가슴 속 덕후 자아 흑염룡을 숨긴 채 살아가는 재벌 3세 '반주연'과의 재회 후 펼쳐지는 웃음과 설렘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드라마에서 문가영은 극중 '백수정' 역으로 분해, 특유의 귀여운 매력과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로코 여신’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는 중이다.
문가영의 돌체앤가바나와의 만남은, 브랜드의 우아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그녀의 화보와 뷰티 필름은 <엘르> 3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엘르코리아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