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와 달리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션은 지난 1월 한 달간 매일 20.25km씩 달리는 '미라클 365 푸르메런'을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으로, 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공개하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매일 꾸준히 달렸다. 그 결과, 션은 총 642.67km를 달려 목표했던 2025만 원을 기부했다.
션은 "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고자 했다"라며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전에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로 기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넓혀왔다.

이러한 션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팬들은 션의 실천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이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션처럼 목표를 세워 도전해 봐야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선행이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사진 : 션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