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서는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아이칠린(주니, 예주), 러블리즈(유지애, 류수정), 드리핀(차준호, 김동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휴닝카이) & 케플러(휴닝바히에) 등이 블루카펫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등장했다. 이들은 곽현주 디자이너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하여 매 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K컬처의 중심이자 K패션의 미래로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려 런웨이 쇼와 프레젠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2025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은 K팝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가 K팝과 함께 발전해 나가며, 세계적인 패션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