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영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소셜 글래머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추영우는 깔끔하고 세련된 댄디한 스타일로, 촬영 내내 카메라를 향한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그의 얼굴에 담긴 깊은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며, "정말 매력이 끝이 없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비주얼", "새해부터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 역을 맡은 추영우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의상 가운을 벗고 등장한 그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남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추영우 화보집을 내주면 안 되냐"라는 요청까지 나오는 등 그의 외모와 매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영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천상계 전기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는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중증외상센터'에서는 백강혁(주지훈 분)과 함께 진정한 중증외과의로 거듭나는 휴머니스트 양재원 역을 맡아, 진지한 연기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TV 쇼 TOP 10 순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추영우는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추영우 앓이'를 부추기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채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