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패션 매거진 엘르 2월 호 커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과 함께 "YSL baby"라는 문구를 남기며 반려견 동동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 수트와 짙은 갈색 생로랑 패턴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그리고 회색 수트에 체크 셔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생로랑의 레트로 톤 다운 컬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 돋보였으며, 몽환적인 무드와 다크 한 조명이 그의 이미지를 더욱 깊고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점은 차은우의 반려견 동동이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차은우는 동동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동동이에게 뽀뽀하려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평소에도 동동이와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차은우는 설날에도 동동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동동이 너무 귀엽다", "차은우와 동동이 케미가 완벽하다", "사랑스러운 촬영 순간을 공유해 줘서 고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차은우와 동동이의 귀여운 케미스트리에 열광했다.
차은우의 이번 화보는 엘르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반려견 동동이와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은 그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차은우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