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공연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가 주최했으며, 입원 아동 및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공연 후 지드래곤은 "프랑스 팬들과의 만남이 매우 행복했고 자선 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계속 전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공적으로 파리 공연을 마친 지드래곤은 현재 다음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 : 뮤즈온에어, 아티스트 지드래곤 귀국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