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고 역주행! 밝고 청량한 밴드, 캐치더영 '넌 언제나', 캐치더영과의 단독 인터뷰!
2023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총 7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쉴 틈 없이 달려온 캐치더영은, 2025년에도 해외 활동과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넌 언제나'로 인기몰이 중인 캐치더영을 뮤즈온에어가 만나보았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요즘 대세! 캐치더영분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캐치더영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A. 저희는 유스팝(Youth Pop)이라는 장르에 저희만의 색깔을 담아 밝고 청량한 멜로디속에 시원한 사운드를 섞어, 전 세대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캐치더영을 결성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지고 각자만의 삶을 살다가, 이를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합격 하여 캐치더영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캐치더영의 '넌 언제나' 이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넌 언제나'는 1993년 밴드 모노(Mono)선배님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전세대를 아우르고 충분히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이 곡을 선정하였고, 저희 캐치더영만의 감각과 작곡, 편곡 능력을 통해 젊고 상큼한 버전의 시그니처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멤버 전원이 참여하며 캐치더영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곡에 담았습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캐치더영의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A. 각자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 등을 곡에 모티브로 삼거나 따로 발전시키기도 하며, 다양한 음악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올해 해외 활동과 정규 앨범 예정되어있고, 최대한 많은 무대에 서려고 합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보컬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대에서의 아우라, 멋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객분들께 멋이 있어야 하고 멋 안에서의 에너지가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있나요?
A. 활동적인 취미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등산이나 볼링 등을 즐깁니다. 최근에는 볼링을 쳤는데 최고 268점까지 나왔습니다.
Q. 어떤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A. 기타라고 생각했을 때 저(기훈)라는 인물이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드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교회에서 드럼을 치는 형을 봤는데 드럼 사운드가 가슴을 울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아 취미로 접근했다가 바로 전공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Q. 연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그루브입니다. 드럼이 그루브에 있어 단단함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좋은 그루브가 형성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루브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Q. 키보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많은 사운드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에 제일 잘 어울리는 사운드를 찾고 그 곡에 맞는 연주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밴드 음악이 전 세계의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게 목표입니다. 캐치더영이 그 중심에서 밴드 음악을 부흥시키는 그런 밴드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
캐치더영은 데뷔 3년 차에 그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멋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2025년에는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고, 항상 다양한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팬들에게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에도 쉬지 않고 달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캐치더영의 매력에 빠지기를 희망했다.
앞으로도 캐치더영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 뮤즈온에어, 캐치더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