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주지훈X추영우 주연의 의학 드라마" 공개

  • 등록 2025.01.16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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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주지훈X추영우의 강렬한 케미! 통쾌한 의학 드라마로 기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오는 1월 24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재건하며 펼쳐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인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의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되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주지훈과 추영우의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강혁 역의 주지훈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미소를 띠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의 첫 제자 양재원 역의 추영우는 엘리트의 길을 포기하고 백강혁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두 사람의 '사제' 관계가 작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팀 중증'의 다른 멤버들도 활약이 기대된다. 베테랑 간호사 천장미 역의 하영은 응급 상황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의 정재광은 예리한 눈빛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의 윤경호는 유쾌한 모습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윤 감독은 '중증외상센터'를 "히어로물, 액션 활극, 휴먼 드라마, 코미디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식의 시리즈"로 소개하며 차별화를 강조했다. 주지훈은 "사이다 같은 희망적인 이야기"라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영우 또한 "속 시원한 전개와 웃음 포인트가 가득해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디컬 드라마의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요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1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스틸컷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채유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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