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의 산후 다이어트 특급 비밀, 28kg 감량의 기적!

  • 등록 2025.01.09 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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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출산 후 28kg 감량 비법 공개…철저한 다이어트 관리로 화제

 

 

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서연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철학과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진서연은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산 후에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식이 생긴 후에는 식탐이 생겨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하면서도, 자연 식물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한 끼는 일반식을 먹되, 나머지 식사는 클린식으로 대체하며, 배가 고플 때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등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특히 출산 후 영화 '독전'의 영화제 초청을 앞두고 급하게 체중을 감량해야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40일 동안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후조리원에서도 귀리 가루와 팥 가루를 싸 가지고 다니며 일반식을 전혀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으며, 이중 복대를 착용하고 엎드려 자는 등 체중 감량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당시 체중이 52kg, 체지방은 8kg이었는데, 이는 현역 운동선수 수준이었다"라며 자신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그의 놀라운 체중 관리와 철저한 자기 관리는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진서연의 다이어트 비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라디오스타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채유진 기자 editor@museo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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